'타로'(Tarot)는 2024년에 개봉된 초자연적 공포 영화로, 스펜서 코헨과 애나 할버그가 공동으로 감독과 각본을 맡았습니다. 이 작품은 니콜라스 아담스의 1992년 소설 *'호러스코프'(Horrorscope)*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 출연진
- 해리엇 슬레이터: 주인공 헤일리 역
- 아데인 브래들리: 그랜트 역
- 아반티카: 페이지 역
- 제이콥 바털론: 팍스턴 역
- 볼프강 노보그라츠: 루카스 역
- 험버리 곤살레스: 매들린 역
- 라르센 톰슨: 엘리스 역
- 올웬 푸에레: 알마 역
이 영화는 친구들이 금기된 타로 카드를 사용한 후, 타로 카드에 등장하는 존재들이 실제로 나타나며 끔찍한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2024년 5월 3일에 개봉되었으며, 제작비 800만 달러로 전 세계적으로 4,93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영화 TAROT (타로,2024) 줄거리
영화 '타로'(Tarot, 2024)는 친구들이 금기된 타로 카드로 점을 본 후, 끔찍한 저주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는 초자연적 공포 영화이다. 주인공 **헤일리(해리엇 슬레이터)**와 그녀의 친구들은 대학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이들은 기묘한 분위기의 외딴 저택을 에어비앤비로 빌려 며칠간 머물며 즐기기로 한다.
여행 중, 친구들 중 한 명이 다락방에서 오래된 타로 카드를 발견한다. 카드는 낡고 먼지가 쌓여 있었지만, 여기에 적힌 경고문은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경고문에는 **"이 카드는 사용되지 않아야 하며, 만약 사용하면 점괘 속 존재들이 현실로 나타난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하지만 친구들은 장난삼아 타로 점을 보게 된다.
헤일리는 친구들을 위해 점을 보지만, 카드 한 장 한 장이 뒤집힐 때마다 불길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친구들은 각자 자신의 운명을 암시하는 카드들을 받게 되지만, 이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듯해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하지만 밤이 깊어지면서 그들의 주변에서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첫 번째 희생자 – 엘리스(라르센 톰슨)
다음 날 아침, 친구 중 한 명인 엘리스는 "죽음(Death)" 카드를 받았던 것이 마음에 걸려 불안해한다. 그녀는 자신이 쫓기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거울 속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낯선 형체를 보게 된다. 처음에는 단순한 환각이라 생각하지만, 밤이 되자 실제로 기괴한 존재가 그녀를 쫓아오기 시작한다. 결국, 그녀는 욕실에서 무언가에 의해 끌려가며 참혹하게 사망한다. 친구들은 그녀의 실종을 이상하게 여기지만, 처음에는 술을 너무 마셔서 길을 잃은 것이라 생각한다.
두 번째 희생자 – 루카스(볼프강 노보그라츠)
다음 희생자는 루카스이다. 그는 "매달린 남자(The Hanged Man)" 카드를 받았고, 카드의 의미가 뭔지 농담처럼 떠들며 무시했다. 하지만 그날 밤, 그는 정체불명의 힘에 의해 천장에서 밧줄에 매달린 채 목이 졸려 죽는다. 친구들은 이제야 무언가 심각한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깨닫고 공포에 휩싸인다.
헤일리와 그랜트, 진실을 찾기 위해 움직이다
친구들이 차례로 실종되거나 사망하자, **헤일리와 그랜트(아데인 브래들리)**는 타로 카드의 저주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들은 이 저택이 과거에 타로 점을 보던 여성, **알마(올웬 푸에레)**가 살던 곳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는 금기를 어기고 금지된 타로 카드를 사용했으며, 그 대가로 끔찍한 존재들에게 영혼을 빼앗겼다고 전해진다. 그녀의 저주는 여전히 이 카드에 깃들어 있었던 것이다.
타로 카드의 저주, 끔찍한 결말
남아 있는 친구들은 이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탈출하려 하지만, 타로 점괘에서 경고했던 운명은 피할 수 없는 것이었다. 한 명씩 차례로 괴이한 방식으로 죽음을 맞이하며, 헤일리와 그랜트도 그 운명을 피할 수 없게 된다.
결국, 헤일리는 자신이 마지막 생존자가 될 것임을 직감하고, 저주의 근원을 파괴하기 위해 알마가 남긴 고서를 뒤진다. 그러나 카드의 저주는 이미 너무 깊게 자리 잡아 있었고, 최후의 순간 그녀는 자신도 결국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닫는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헤일리는 자신이 거울 속에서 본 기괴한 존재와 마주하며 비명을 지른 채 사라진다.
그 후, 이 저택은 다시 평온을 되찾은 듯 보이지만, 몇 달 후 새로운 여행객들이 이곳을 빌리며 다시 한번 타로 카드를 발견하는 장면으로 영화는 끝을 맺는다.
결론 및 영화의 의미
영화 *'타로'*는 공포 장르의 전형적인 요소를 활용하면서도, 타로 카드라는 신비로운 소재를 효과적으로 결합하여 긴장감을 높였다. "운명은 거스를 수 없다"는 주제를 바탕으로, 등장인물들이 하나씩 운명에 따라 비극적으로 희생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마지막 장면에서 새로운 희생자들이 이 저주에 걸릴 가능성을 암시하며 영화는 열린 결말로 마무리된다.
영화 '타로'(Tarot, 2024) 관전 포인트
1. 타로 카드를 활용한 독창적인 공포 요소
- 공포 영화에서 전형적으로 사용되는 주술이나 귀신의 저주와는 달리, 이 영화는 타로 카드라는 신비로운 점술 도구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 각 캐릭터가 받은 타로 카드가 영화 속에서 실제 운명으로 실현되는 방식이 흥미로운 요소이다.
- 특히, "죽음(Death)", "매달린 남자(The Hanged Man)" 등의 상징적인 타로 카드가 어떤 식으로 끔찍한 사건과 연결되는지 주목할 만하다.
2. 캐릭터들의 심리 변화와 공포 연출
- 초반에는 가볍게 타로 점을 보던 친구들이, 하나둘씩 불길한 운명을 맞이하면서 점점 공포에 빠지는 과정이 스릴을 극대화한다.
- 누가 다음 희생자가 될 것인지 예측하면서 영화를 보면 더욱 몰입도가 높아진다.
- 타로 점괘가 주는 경고를 **"운명적 예언"으로 받아들일 것인가, 단순한 우연으로 치부할 것인가?**라는 심리적 갈등도 주요 포인트다.
3. 음산한 분위기와 시각적 연출
- 영화는 어두운 조명, 낡은 저택, 신비로운 타로 카드 디자인 등을 활용하여 음산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 특히 거울을 통한 초자연적 존재의 등장, 카드 속 상징들이 현실에서 반영되는 장면들이 효과적인 공포감을 자아낸다.
- 사운드 디자인 또한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타로 카드를 넘길 때 들리는 섬뜩한 소리, 귀신의 속삭임, 불길한 배경음악 등이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4.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반전 요소
- 일반적인 공포 영화에서는 초반에 살아남을 인물과 죽을 인물이 어느 정도 예상되지만, *'타로'*는 누가 언제, 어떻게 죽을지 예측하기 어렵게 설계되었다.
-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저주에서 벗어나려는 시도와 충격적인 반전이 등장하여 끝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다.
- 마지막 장면에서는 새로운 인물이 타로 카드를 발견하는 모습이 나오며, 저주가 계속될 것임을 암시하는 열린 결말이 흥미로운 요소다.
5. 타로 카드의 상징성 해석
-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각 타로 카드가 어떤 상징과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고 보면 더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 예를 들어, "죽음(Death)" 카드는 단순한 물리적 죽음이 아니라 변화를 의미하기도 하는데, 영화에서는 잔혹한 방식의 죽음으로 해석된다.
- 타로 카드의 의미를 분석하며 사건을 예측해보는 재미도 있다.
6. 초자연적 존재들의 공포스러운 비주얼
- 타로 카드 속 존재들이 현실에서 구현될 때의 기괴한 외형과 움직임은 이 영화의 공포감을 극대화하는 요소 중 하나다.
- 전통적인 유령보다는, 타로 카드의 도상(아이콘)에서 영감을 받은 초자연적 존재들이 등장하여 신선한 공포 비주얼을 제공한다.
관람 Tip
- 타로 카드의 기본적인 의미를 미리 알아두면 영화 속 사건이 더 깊이 이해될 수 있다.
- 공포 영화의 클리셰를 예상하며 관람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전개되는 부분이 많아 더욱 긴장하며 볼 수 있다.
- 후반부의 반전 요소에 집중하며 단서들을 찾아보는 것도 흥미로운 감상 포인트!